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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제작 상식 'PG사 그리고 VAN사'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31. 17:19


안녕하세요!
쇼핑몰제작 전문 에이전시
'에프디컴퍼니'입니다.

오늘은 쇼핑몰 제작을 할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사몰제작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뭐니뭐니
해도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PG사와 VAN사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PG사 이해하기

PG(Payment Gateway)사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소비자가 결제할 수 있도록 판매자와 카드사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를 위해서는 승인,
매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복잡한 이 과정을
PG사가 대신 해주고, 이때 PG는 온라인 카드결제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쇼핑몰에 수수료를 받습니다.


VAN사 이해하기

부가가치통신망이라고도 불리는 VAN(Value Added
Network)사는 카드 결제를 할 때 판매자와 카드사
사이에 네트워크를 깔아 원활한 결제를 가능하게 해주고
네트워크 사용료를 카드사로부터 받습니다.
즉,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에서 승인, 매입 처리를
하는 역할을 한다고 정리할 수 있죠.

VAN사는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는데요.
마트, 식당, 각종 가게 등에서 카드 결제를 하려면
무조건 VAN사를 통해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결제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중요도가 컸습니다.


온라인 카드결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고객이 온라인에서 카드결제를 시작하면
인증>승인>매입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요.
여기에서 인증이란, 유효기간이나 CVC 번호
확인 등을 통해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가
결제하려는 사람의 것인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승인은 PG사가 VAN사를 통해 결제 요청 정보를
카드사에 전달해서 카드 한도를 차감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입은 판매자가 VAN사를 통해 매출전표를
카드사에 전송하고 카드사는 결제 대금을 가맹점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도
PG사는 판매자 대신에 매입 업무를 대행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사몰제작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쇼핑몰 상식인 PG사와 VAN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회가 변하면서 결제 시스템도 빠르게 변화되고 쇼핑몰
운영을 한다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캐치하여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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